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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노후를 위해 오는 7일부터 반포1동을 시작으로 주민센터를 이용하는 60세 이상 주민 대상 「하반기 서초구 주민센터 기억력 특별검진 주간」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이번 검진대상은 만 60세 이상 구민으로 검진비는 무료이며, 질문지를 통해 기억력, 주의집중력, 언어기능, 이해판단 등을 평가하게 된다. 구는 평가결과 인지저하 증상이 보이면 치매지원센터에서 정밀검진과 함께 전문의 상담, 뇌영상검사 등을 통해 최종확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검진결과에 따라 정상에서부터 고위험, 조기치매군까지 치매지원센터 전문치료사가 진행하는 다양한 치매예방 및 인지건강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를 위해 구 보건소와 “서초구치매지원센터”, “서울성모병원”, “동 주민센터”가 함께 나섰다. 검진은 오는 7일 반포1동부터 시작해 동별 일정에 따라 해당 동 주민센터에서 17주 동안 운영되며, 검진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해당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동별 일정은 서초구치매지원센터(02-591-1833), 서초구보건소(02-2155-8367) 또는 해당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확인 가능하다.
함형희 건강관리과장은 “2015년 60세 이상 구민 9,000여명이 조기검진을 받고 이중 696명(7.7%)이 고위험군과 치매로 진단받았다.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해 찾아가는 검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많은 구민들이 참여해 뇌건강을 챙기실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