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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비바람으로 날아온 줄무늬잎마름병 매개충인 애멸구로 인하여 군산지역 벼농사에 막대한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군산시에 비상에 걸렸다.
시는 오는 20일까지 애멸구 긴급방제기간으로 정하고 비상대책 방제에 나섰다고 전했다.
애멸구 대량 주발생 지역은 만경강유역 주변지역으로 1모작 답에 발생한 것으로 총 5,522㏊로 대야면(1,731㏊)이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옥구읍(1,195㏊), 회현면(896㏊), 미성동(849㏊) 지역으로 긴급방제가 요구됨에 따라 시에서는 예비비 5천5백만원을 긴급투입, 속효성살포제인 밧사. 비피유제 등을 해당지역 농업인에게 공급하여 애멸구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미성동일대는 2009년도에 지원한 광역방제기를 동원하여 공동방제에 전념하고 있다.
시관계자는 “이번 애멸구 방제 소홀로 벼 수량 감소가 되지 않도록 공급된 애멸구 방제약제를 기간내에 반드시 살포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