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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평창군이 다양한 향토음식을 개발해 평창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방침이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평창을 찾는 관광객과 소비층들에게 평창만의 특색있는 음식을 선보이고자 세경대학 사회교육원과 위탁교육을 체결, 오는 9월까지 12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
지난달 6일부터 장평복지회관에서는 평창음식연구회원과 농촌체험마을 대표 부녀자, 음식협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달에 3회씩 향토음식 개발에 대한 본격적인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들은 세경대학 사회교육원 호텔조리학과 이상아 교수와 김진 교수 지도아래 평창 특산물인 산나물, 평창송어, 진부당귀, 봉평메밀 등을 이용해 9월까지 교육이 진행될 예정.
이미 황기와 당귀의 기름을 이용한 ‘산채구절판’과 ‘곤드레 잡고기 어탕’ 등 8종의 향토음식을 개발한 상태로 오색산나물 메밀전병 등 16종의 향토음식을 추가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개발된 음식들은 향후 전시회와 평가회를 통해 우수작을 발굴할 예정으로 이후 음식점과 농촌체험마을로 전파해 평창만의 특색있는 향토음식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개발된 향토음식은 손님이 맛보는 음식상위에 올라가지 않으면 개발한 의미가 없어진다”며“향토음식의 개발도 개발이지만 개발한 음식이 사장되지 않도록 음식업 협회 등과긴밀히 협조해 개발한 향토음식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오늘, 장평복지회관에서는 5번째 ‘향토관광음식 자원화 교육’이 진행되어 평창만의 특색 있는 향토관광음식을 개발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