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한국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가 주관으로 남해고속도로 섬진강(순천방향)휴게소에서 열린“2009 휴게소 맛 자랑 경연대회”에서 광양의 특산물로 만든 ‘매실떡갈비 스테이크’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호남지역 고속도로 휴게소 7곳이 참가하여 듣기만 해도 입맛 당기게 하는 단풍미인한우 약초비빔밥, 매실떡갈비스테이크, 풍천장어탕 등 15가지의 음식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입을 즐겁게 했다.
섬진강 휴게소에서 출품한 떡갈비 스테이크는 떡갈비에 매실을 넣어 육질을 연하게 하고, 먹을 때 부담스러움이 없는 음식으로 휴게소를 찾는 사람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음식이라고 휴게소 관계자는 전했다.
이외에도 최우수상으로 백향사휴게소(뽕나무오분자뚝배기)와 고창휴게소(풍천장어탕)가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으로 곡성휴게소(표고버섯우렁된장찌개)와 주암휴게소(돼지국밥)이 선정되었다.
이 맛 자랑 경연대회는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에 새로운 맛과 멋을 더한 특화된 음식을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조리하고 식약청, 학계 등 외부 전문가들의 풍평회를 통해 선정되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맛 자랑 경연대회’는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맛과 품질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 이용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휴게소를 이용하고 있는 이용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인근 노인복지시설 어르신 20여명을 초청하여 시식행사를 하는 등 따뜻한 정(情) 도 함께 나눈 행사로 평가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