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는 9.5(월)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9월 5~7일(3일간)까지 공식 방한중인 제프 리건(Geoff Regan) 캐나다 하원의장과 면담을 갖고, 한-캐나다 관계 발전과 양국간 실질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하였다.
황 총리는 양국간 최근 한-캐 FTA 발효 및 활발한 인적교류 등 제반 분야에서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캐나다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내실있게 발전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교역 및 투자 확대 등 실질협력이 더욱 심화되기를 기대하였다.
리건 하원의장은 캐나다측으로서도 한-캐나다 FTA를 중시하고 있으며, 과학기술혁신 분야 등을 포함하여 양국간 동반자 관계가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하면서, 금번 방한이 양국 및 양국 의회간 협력을 일층 강화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한 –캐나다간 관계는 2014년 9월 박 대통령 국빈 방문 계기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가 수립되었으며, 한-캐나다 교역 규모는 2012년 101억불, 2013년 99억불 2014년 103억불, 2015년 86억불로 주요 교역국가이다.
또한 2015년말 기준 누적 한-캐나다 투자현황은 對캐나다 146억불, 對한국 76억불이며, 2015년 양국간 방문자 현황도 한국에서 캐나다 방문 147,715명, 캐나다에서 한국 방문 188,585명으로 방문자수는 계속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황 총리는 6.25 전쟁 3대 참전국으로서 우리의 전통 우방국인 캐나다가 금년도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을 포함하여 그간 국제사회의 북한‧북핵 문제 해결 노력에 적극 동참‧협조하여 온 것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계속적인 협력을 당부하였다.
금년 캐나다 정부는 북한 핵실험, 장거리 미사일 발사시 규탄 성명 발표, 안보리 결의 2270호 공동제안국 참여, 결의안 채택 직후 Dion 외교장관 명의 환영 성명 발표(3.3), 북한의 SLBM 발사에 대해 외교부 규탄 입장 발표(8.24)했다.
또한 캐나다 의회는 상․하원에서 각각 북한 인권 청문회 개최 및 상원의 탈북민 보고서 채택 등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 표명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