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참돌고래떼 4,000여 마리 발견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2016년 9월 16일 오후 2시 35분경 장생포로부터 동쪽 9.5마일 해상에서 참돌고래떼 4,000여 마리를 발견했다. 고래 발견은 지난 4월 2일 정기운항 개시 이후 18번째이며, 이날 탑승한 324명의 승선객들은 추석연휴에 울산 장생포 앞바다를 찾아준 참돌고래떼를 발견하고 먹이를 잡으며 힘차게 유영하는 참돌고래떼의 모습을 15분동안 관찰하며 탄성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발견된 4,000마리는 2016년 고래탐사 운항중 가장 큰 규모의 발견이기도 하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경욱 기획경영실장은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 많은 관광객들이 오셨는데, 때마침 오늘 고래를 발견하게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울산지역 경기침체, 지진 등으로 힘든시기에 오늘 나온 고래가 울산 장생포를 찾아주신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