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연설문 작성 수정과 스포츠 분야 일부에서 국정개입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이 급거 자진 귀국했다.
검찰 관계자가 전했다는 소식에 의하면 "최순실씨가 영국 히드라공항에서 브리티시에어라인 항공편으로 10월 30일 오전 7시 30분 인천국제공항으로 자진 귀국했다"고 전한다.
SBS 보도에 따르면 최순실은 현재 서울 모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다. 곧장 검찰 조사를 위해 이동할 예정이었으나 건강상 문제로 미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최순실 씨의 담당 변호사는 오전 9시 30분쯤 최순실 씨의 귀국·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밝힌다고 전했다. 최씨의 귀국으로 앞으로 검찰수사는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최씨는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 및 800억원대 기금 모금의혹, 개인 회사인 더블루K·비덱코리아 등을 통한 기금 유용 의혹, 스포츠관련 분야 일부 개입의혹 등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