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통영시가 공립예술고등학교 유치에 적극 나섰다.
통영시는 공립예술고를 유치하기 위해 이달 말경 70여명으로 (가칭)공립통영예술고 유치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7월중으로 도교육청에 공식 유치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남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공립예술고등학교는 음악, 미술, 문예창작, 연극 등 4개학과로 각 학과당 30명씩 총120명의 정원으로 구성된다.
통영시는 학교부지 15,000㎡(4,500여평)의 경남도교육청 기부채납, 통영시 인재육성장학금 지급 확대, 교수 및 연구진 주거지원, 강사수당 지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마산,양산 등에서 유치활동에 나서고 있으나, 예술적인 감성과 영감을 불러 일으키는 수려한 풍광과 윤이상, 박경리 등 수많은 예술가를 배출한 통영이 예술고 설립의 최적지라며 유치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공립예술고를 유치할 경우 예향 통영의 품격이 높아져 도시브랜드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영/김청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