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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제45대 대통령 당선축하

박근혜대통령, 여야 당선 축하 브리핑 일제히 발표
등록날짜 [ 2016년11월09일 23시53분 ]

 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후보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사실상 압승하며 “미국 제45대 대통령 당선”되었다.

 국내 정가에서는 9일 일제히 당선 축하 브리핑을 발표했다. 
 
 먼저 박근혜 대통령은 미 대선 관련 NSC 상임위 보고 시 대통령 말씀 대변인 브리핑을 통하여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오늘 미국에서 대통령 선거가 실시되었고,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제45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습니다.

 미국은 우리의 동맹국으로서 한․미 관계가 우리의 외교안보 및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향후 차기 트럼프 행정부와의 관계 발전을 돈독히 해 나가기 위한 방안을 면밀하게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북핵 미사일 위협이 날로 고조되고 있는 엄중한 상황임을 감안해 인수위 단계부터 美 차기 행정부와의 협력 관계를 조기에 구축하여 주기를 바랍니다.

 외교안보 부처는 오늘 NSC 상임위에서 논의한 구체 방안들을 기초로 美 차기 행정부와 한․미동맹 관계를 더욱 공고히 발전시켜나가고, 북핵 문제를 위한 한․미의 강력한 대북제재 압박 기조가 美 차기 행정부 하에서도 흔들림 없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기 바랍니다.

 새누리당은  김성원 대변인의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며, 굳건한 한미동맹으로 한미관계를 성숙되고 미래지향적으로 다져나가겠다』 서면 브리핑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새누리당은 미국 45대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 후보가 당선된 것을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 오랜 혈맹인 한미 양국은 앞으로도 굳건한 신뢰를 토대로 더욱 성숙되고 미래지향적 관계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 

  정부는 튼튼한 한미동맹 관계를 기반으로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정과 평화를 위한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는 등 경제, 안보 문제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빈틈없는 대응을 해나가야 할 것이다.

  특히,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비하여 견고한 한미공조를 통한 철통같은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며 한반도 평화를 수호해 가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트럼프 대통령이 펼칠 새로운 정책들에 대한 철저하고 완벽한 준비로 국익증진은 물론 한미관계를 도약시켜나갈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역량을 모아가야 한다.

  현 국내 상황이 어렵다 하더라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대한민국의 국정은 한 순간도 멈출 수 없다. 국회도 시급히 정국정상화에 주어진 역할을 다 하여 한미관계가 더욱 발전하는 데 큰 기여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야당의 미래지향적이고 초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

  다시 한 번 트럼프 후보의 당선을 축하하며, 향후 한미 양국이 굳건한 동맹관계 위에서 새로운 협력의 파트너십을 넓혀 나가길 기대한다.

 더불어민주당은 박경미 대변인  2016년 11월 9일 오후 6시 국회 정론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며』라는 현안 브리핑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미국 제45대 대통령 당선을 축하한다. 향후 한미관계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미국이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국가인 만큼 짧은 시간에 정책이 급변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우리 국익과 한반도 평화를 최우선에 놓고 경제, 안보, 외교 특히 동북아정세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

 정부는 한미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는 동시에 철저한 상황 점검 및 대책 마련을 통해 국민의 우려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더불어민주당은 이해찬 전 총리를 중심으로 외교통일안보자문회의와 경제안보상황실을 통해 안보·경제 환경의 변화에 대응한 대비책 마련에 진력할 것이다.

 국민의당은 손금주 수석대변인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제 45대 미국 대통령 당선, 예견된 변화에 우리는 중심을 지켜야 한다』이라는 논평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제 45대 미국 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당선됐다. 기존 워싱턴정치의 아웃사이더였던 트럼프 당선인의 승리는 기존 정치권에 반성을 촉구하는 강력한 메시지다. 팍팍한 삶과 희망 없는 미래에 아우성치고 있는 미국국민들이 민생과 괴리 돼 기득권이 되어 버린 낡은 정치를 심판한 것이다.

 국민의당은 미국국민의 선택을 존중하며, 트럼프 당선인에게 축하를 보낸다.
한편 트럼프 후보의 당선으로 미국의 자유무역기조, 그리고 동맹국들과의 관계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그러나 한미동맹은 양국의 지도자가 바뀌고 정권이 바뀌더라도 굳건하게 유지되어야 한다. 우리가 중심을 지켜 미 정부, 의회와 초당적 외교를 강화해 나가야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다.

 국민의당은 미국과의 FTA 재협정, 주한미군 주둔 등 앞으로의 쟁점은 물론, 북핵문제 등 동북아시아 정세변화에 대응할 중·장기 전략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정의당은 한창민 대변인의 『한창민 대변인, 미국 45대 대통령 선거 결과 관련』이라는 브리핑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오늘 공화당 트롬프 후보의 승리는 기존질서에 대한 경종이다. 다수의 미국 국민들은 기득권에 안주했던 힐러리 후보에 불신과 실망을 던졌다.
 
 앞으로 미국의 대선 결과는 세계 경제와 외교안보 측면에서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당선자의 친기업적, 보호주의적 경제정책은 미국 사회 뿐 아니라 한국의 경제와 금융시장의 변동을 초래할 것으로 보이며, 당장 증권 등 금융시장이 요동치는 것도 이와 같은 우려의 결과다.
 
 외교.안보 측면에서도 한.미.일 동맹에 변화가 전망된다. 트럼프 당선자의 강경한 외교.안보 정책은 6자회담과 남북관계는 물론 미.일 군사동맹, 주한미군 주둔비용 문제 등 국내외 안보와 한반도 주변 상황의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
 
 정의당은 이러한 현실을 냉철히 직시하고 있으며, 박근혜 정권의 헌정유린과 트럼프 행정부 출범이 `외우내환`의 우려를 낳지 않도록 정치권과 관계기관에도 철저하고 합리적인 대비를 주문한다.
 
 더불어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미국의 변화를 하야 국면 전환용으로 악용하려는 시도를 경계하며, 변화 상황에 합리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국내외에서 신뢰를 상실한 박근혜 대통령의 조속한 하야를 촉구한다.
 
 정의당은 나라 안팍의 격동적 상황이 단순한 분노를 넘어 새로운 변화와 국민적 희망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국민과 함께 현명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다.

 국내 정가는 미국은 우리의 동맹국으로서 한․미 관계가국내외 정치·경제·외교안보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나 큰 만큼 정권 인수단계에서부터 향후 차기 트럼프 행정부와의 관계 발전을 면밀하고 돈독하게 구축해 나가야 하겠으며, 단기·중·장기 대책으로 구분하여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야 하여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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