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시․군의회 의장회,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지난 11일 장성군 백양관광호텔에서 전남 지역 22개 의회 의장단이 모여 개최된 제217차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회(회장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는“사상초유의 국정농단인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며 장흥군 김복실 의장의 대표발의에 의해 박근혜 대통령이 퇴진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의장회에서는 공동 성명서를 통해 지난주 대국민 사과 담화문은 대한민국의 국가원수가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지도 못한 채 국민들에게 변명과 책임전가로 진정성이 결여된 국민불통 담화문이라는 것이다.
또한 국민들이 박근혜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을 뿐 아니라 민주주의의 근간인평등, 균등, 정의를 훼손한 대통령과 최씨 일가를 비호한 정권은 더 이상 존재의 의미가 없으며 ‘박근혜 정권의 퇴진‘이야말로 국민의 명령이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퇴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