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열린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단숨에 전국적인 브랜드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 활성화를 위해 윤장현 광주시장이 제안해 지난 4월 처음 시작한 광주 프린지페스티벌이 오는 12월1일 광주프린지페스티벌 시상식을 끝으로 올 행사를 마무리한다.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광주문화 절정체험’이라는 대표주제 아래 매월 주제와 콘셉트를 선정해 공연예술가들로 하여금 창작과 참신한 프로그램 개발 동기를 부여해 광주형 문화예술관광축제의 매력을 만들었다.
프린지페스티벌에는 문화전당, 광주문화재단, 예총 등 문화예술 기관과 민간문화단체가 연대해 연주, 콘서트, 전시회,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 로 무려 504회 공연을 펼쳤다. 도심 열린공간에서의 거리공연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생활환경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의 확대라고 평가된다.
또한 물총축제, 문화예술동아리페스티벌, 청소년상상페스티벌 등 지역문화예술 행사를 비롯해 영호남 및 광주-서울 등 국내교류, 한중일 등 국제교류 차원의 각종 문화행사를 연계해 보다 풍성한 내용과 전국화·세계화의 밑돌을 놓는데 기여했다는 점도 주목할 수 있다.
금남로 등에서 지구의 날 행사, 청소년상상페스티벌, 뷰티페스티벌, 물총축제, 임방울국악제 수상작공연, 금남공원 야외공연, 정율성음악제, 달빛통맹포크콘서트, 문화예술동아리페스티벌, 문화예술단체 자체공연 등 산발적으로 전개돼온 행사와 연계해 매월 짝수 주 토요일 문화난장인 광주프린지페스티벌로 묶어내기도 했다.
윤장현 시장은 “내년에는 광주주프린지페스티벌에 중국 광장무가 함께 하고 ‘ACC-광주 인터내셔널 프린지 페스티벌’이 열려 국제적인 위상과 브랜드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며 “광주에 전세계 문화예술인과 관광객이 모여드는 문화허브이자 관광명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