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17년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사업 선정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17년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사업’에 영광농협(조합장 박준화)이 8일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영광군은 맥류, 기장 등 3가지 밭식량작물의 주산지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 중 보리 공동경영체의 규모화와 전문화 등 보리산업의 총체적인 발전을 위해 주산지협의체를 구성하고 이번 공모사업을 준비해 온 바 있다.
지난 10월 영광군과 영광농협이 협력하여 신청한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사업은 서면심사와 현장점검, 발표평가를 거쳐 12월 8일 영광농협 등 5개소를 최종 사업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이에 따라 영광군은 보리 공동경영체를 더욱 체계화하고 산지유통 여건을 개선함으로써 2009년 선정된 보리산업특구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지고 관내 보리 재배농가의 소득증대와 전문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밭작물공동경영체 육성 지원사업은 주산지 중심으로 농가를 조직화·규모화해 공동경영체 기반을 바탕으로 생산비 절감과 고품질 생산을 유도하고 통합마케팅 참여 조직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10억 원으로 사업기간은 2년이며, 2017년에는 농가조직화 및 컨설팅 사업을 주로 추진하고 2년차인 2018년에는 맥류건조저장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