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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17년도 보통교부세 전남 최고

순천 3455억원, 여수 2440억원, 나주 2397억원, 광양 1959억원 순위
등록날짜 [ 2017년01월03일 17시47분 ]

순천시가 올해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보통교부세를 도내에서 가장 많이 받게 돼 호남권 직업체험센터, 시청사 건립 등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3일 시에 따르면 행정자치부로부터 올해 받을 보통교부세가 지난해 보다 447억원이 늘어난 3455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교부되는 보통교부세는 올해 세입예산에 반영된 2900억원보다 555억원이 증액된 것이다.

 이는 금년도 일반회계 8263억원의 42%를 차지하는 가장 비중 높은 재원으로, 그 동안 보통교부세의 확충을 위해 환경 및 보건시설, 사회복지 등 교부세 산정 통계를 꾸준히 관리해 왔다는 것.

 또한, 중앙부처의 착오, 오류 사항은 건의해 통계에 수정 반영하였으며, 보통교부세 산정에 필요한 110여 종의 기초통계를 사전에 체계적으로 관리해 매년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특히, 교부세 산정에 유리한 통계항목 변경과 제도개선 건의 노력이 부족한 지방재정 확충에 큰 결실로 이어졌다는 평가.

 시 관계자는 “추가 확보된 재원은 올해 추가경정예산편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안정, 농업 활성화 등에 우선적으로 재원을 배분하여, 지역경제 발전을 촉진하고 주민복지 증진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에서는 여수시가 2440억원, 나주시가 2397억원, 광양시가 1959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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