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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단야국제아트페어(DAF)

대도시 위주의 국제미술전 관행 깨고 연 미술축제
등록날짜 [ 2009년06월25일 21시57분 ]

27일부터 벽골제아리랑문학관서 개막식 및 전시전 개최

 

국내외 구상계열 중견작가들과 신인들의 참신한 작품을 발굴, 전시하는 ‘2009 제4회 단야국제아트페어(DAF)’가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7월7일까지 벽골제아리랑문학관 전시장 2층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다프(대표:강승완)가 주최하고 시가 후원하는 이번 다프 미술대제전은 “모든 미술은 김제를 통한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5백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그 화려한 서막을 연다.

 

이번 전시는 김제지역 실무담당과 조직위원을 비롯한 내외지역운영위원, 한국중진초대작가 70여명의 작가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다프 신진작가 발굴 육성을 위해 공모된 2009 한국구상대전 입상작 회화, 입체작품을 포함해 중견작가 부스초대 개인전, 한국구상작가 초대전 작품 등 총 1000천여 점이 전시되고 부대행사로 퍼포먼스, 벨리댄스, 설치, 영상미디어, 난타, 시상식 등이 1,2부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다프전은 열악한 지역문화예술의 현실을 딛고 다프만의 권위와 품격을 유지하며 중견작가들은 물론 작가성, 참신성, 가능성, 지역성이 높은 신인작가들도 발굴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는 미술축전으로 작가들에게 국제적인 교류의 기회를 확대하고 한국미술의 잠재성과 우수성을 세계에 알려나가는 등 한국미술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열린다.

 

지난 2006년 처음 다프를 조직해 4회를 맞고 있는 단야국제아트페어는 김제지역서 태동한 전국에서 몇 개 안되는 국제적인 미술행사로 대도시 위주로 유치되는 국제행사를 지역서 이끌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받고 있는 미술축전이다.

 

이 행사에는 다프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홍익대 이두식 교수를 비롯해 부위원장인 차대영 한국구상대전대회장, 전시총감독을 맡고 있는 강용면 대한민국미술대전심사위원과 강승완 다프이사장, 이한우 한국구상대전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하며 이번 한국구상대전에서 구상대상을 차지한 김숙향씨(거창 혜성여중 교사) 등 29명의 초대작가들이 지평선 들녁을 찾는다.

 

다프 이사장을 맡고 있는 강승완 작가는 “대부분 서울 등 대도시에서 열린 국제미술축제를 소도시인 이곳 김제지역에 유치된 것은 김제지역민의 자부심을 높일만한 것이다”며 “김제인의 저력을 과시하는 지평선축제만큼 단야아트페어도 단순한 미술대전이 아닌 미술축제로서 명실공히 김제가 예술의 중심지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이건식 김제시장은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시에서 개최되고 있는 다프전이 해를 거듭할수록 대한민국 미술의 잠재력,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고 권위있고 품격있는 국제적인 미술축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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