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금) 오후 3시 동해시 근로자 종합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한중대학교 살리기 범시민 대책위원회”가 발대식을 가졌다.
강원도의회 의원, 동해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 동해시 각 사회단체장을 비롯한 사회 저명인사 등 50여 명과 동해시청 관계자, 학교법인 광희학원 및 한중대학교 관계자 그리고 언론사 관계자 등 모두 80여 명이 참석했다.
학교법인 광희학원 최용춘 이사장은 호소문에서 학교법인 광희학원의 홍희표 설립자께서 공립화를 전제로 한중대학교에 관련된 교육용 자산과 수익용 자산을 지자체에 기부채납하기로 동의서를 작성하였다는 사실을 발대식을 통해 처음 공개하면서,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 부실대학 판정을 받아 어려운 처지에 직면한 동해시의 유일한 대학인 한중대학교 살리기에 동해시민들께서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했다.
참석자 전원의 만장일치로 위원장으로 추대된 전억찬 시단법인 강원경제인 연합회 회장은 위원장 인사말을 통해 동해시에서의 한중대학교의 필요성을 역설한 뒤, 한중대학교를 살리기 위하여 동해시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내어 자립형 공립화가 실현되도록 강원도를 상대로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참석한 범시민 대책위원회 위원들과 관계자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한중대학교 공립화에 적극 동참하여 범시민 차원의 운동으로 전개할 것을 다짐하고 단체사진 촬영을 마지막으로 발대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