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에서 개항 16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오후 4시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개항 16주년 기념 2017 봄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인천공항은 지난 2011년부터 '문화와 하늘을 잇다'라는 주제로 세계적인 문화예술 거장과 함께하는 정기공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오페라 거장과 국민가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국악공연단을 초청하여 3일간 매일 다른 주제로 오페라, 관현악, 전통국악 공연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개항 16주년 기념 2017 봄 정기공연'은 인천공항 이용객과 상주직원, 인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 문화공연으로, 컬쳐포트 홈페이지(www.cultureport.c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좌석예약 신청도 가능하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인천공항 문화예술사무국(032)741-3248)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국제공항은 이번 3월 외에도 5월, 8월, 10월, 12월까지 올해 총 5회의 대규모 문화예술 정기공연을 무대에 올리고, 연간 3천여회의 상설공연 및 찾아가는 공연, 체험이벤트를 선보여 명실상부한 문화공항(culture port)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국제공항은 2001년 3월 개항 이래 올해 2월까지 누적 운항 342만편, 누적 여객 5억 3,560만명, 누적 화물 운송 3천 709만톤에 달하는 실적을 자랑한다. 전 세계적으로도 국제여객 세계 7위, 국제화물 세계 2위에 달하는 대형 공항으로 급성장했다(2016년 ACI 기준).
올해 국제공항협의회(ACI, Airports Council International)가 발표한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 Airport Service Quality) 결과 전 세계 공항중 유일하게 12년 연속 1위를 수상했고, 영국의 항공서비스 전문 조사기관인 스카이트랙스가 주관하는 '2017 월드 에어포트 어워즈' 대회에서 세계 최고의 환승공항에 5년 연속 선정되는 등 서비스 면에서도 세계 최고 공항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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