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은 기관단체장 및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책사랑 작은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 도서관은 거류면 당동리 76-2번지 850m2의 부지에 지상 1층 연면적 196.28m2를 2008년 3월 24일에 착공해 올해 1월 21일 준공됐으며, 국비 2억, 군비 1억 9,500만원으로 총 3억 9,500만원이 투자됐다
주요시설로는 열람실 13석, 놀이방, 취미방, 다목적실 24석으로 되어 있다.
2007년 6월 4일 국립중앙도서관에 '작은 도서관' 건립사업신청을 하여 2007년 7월 12일 작은 도서관 건립사업이 선정됐고, 2007년 8월 31일 국비보조금이 교부결정됐다.
김재기 회장을 중심으로 26명이 이끌어 가는 책사랑작은도서관회는 22년간 문고운영경험을 바탕으로 삼아, 지역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 이끌어갈 역량있는 단체이다.
도서는 3,200여권이 있으며 이용시간은 매주 월요일 휴관하고 도서 대출, 반납 및 독서공간인 열람실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청소년 및 성인들이 자율학습을 할 수 있게 개방할 다목적실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5시부터 오후11시까지 운영하며, 도서 대출은 회원에 한해서만 가능하다.
책사랑 작은도서관 개관을 계기로 조선산업특구 및 안정공단 배후도시로 접근성이 양호하고 다양한 연령층이 형성된 거류면은 지역주민의 문화욕구 충족, 지역주민의 평생교육의 기반시설 및 어린이․청소년 교육에 일익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김청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