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는 오는 8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4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앞두고 경기일정 등 세부실행계획을 완료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통영시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제전개요, 대회구성 및 일정표, 행사별 프로그램, 종목별 경기일정, 기관부서별 협조사항 등 세부실행계획을 마무리 했다.
또 이번 행사가 해양분야의 전국체전인 만큼 종전의 행사와 달리 교통, 안전, 자원봉사, 숙박 등 각 분야별, 종목별로 담당부서를 지정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부대행사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바다사랑오행시 짓기, 바다엽서그리기 대회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사진 공모전, 해양마인드 함양을 위한 해양사진전시회가 개최된다.
도남동 주행사장에서는 개.폐막식을 비롯해 국내 유명가수의 축하공연과 해상불꽃쇼, 멀티미디어 쇼 등을 준비하고 있다.
경기일정이 없는 저녁시간에 참가선수와 관광객들을 위해 라디오열전노래방과 찾아가는 음악회, 프린지페스티벌 등 문화예술 공연도 준비돼 있다.
김옥권 해양스포츠제전팀장은 "이번 행사에 전 국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대회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2종의 포스터와 리플릿을 전국 지자체에 배부하고 오는 7월 10일부터는 언론사, 지상파 및 케이블방송에 SPOT광고를 활용해 대회를 알리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해양스포츠제전은 다양한 해양 스포츠경기와 체험종목, 해양문화행사로 준비된 만큼 전국에서 통영을 방문하는 전 국민이 해양스포츠를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육상과 해상에서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쉬 등 18개 종목의 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통영,거제,고성/김청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