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홀트아동복지회 광주사무소와 함께 13일 전남공업고등학교에서 제12회 입양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입양으로 가족이 된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고 입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한 이날 기념행사에는 입양아동과 입양부모, 관련 단체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입양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광주광역시장 표창장을 수여하고, 2부에서는 입양가족 체육대회, 마술 및 풍선쇼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한편, 광주시는 국내 입양 활성화와 아동의 복지 증진을 위해 입양아동축하금, 입양아동 양육수당 지원, 장애아동 입양양육보조금, 국내 입양 비용, 입양숙려기간 모자 지원 등 다양한 입양관 련 사업을 하고 있다.
황인숙 시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은 “입양부모들의 적극적 활동과 입양 자조모임이 국내 입양 증진에 큰 기여를 해왔다”며 “입양문화 확산과 인식 개선 등 국내 입양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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