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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청(정천석 구청장)이 3일 동구 일산동 일산해수욕장 백사장에서 개장행사를 갖고 다음달 23일까지 본격적인 해수욕장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장행사에는 정 구청장과 안효대 국회의원, 박학천 동구의장 등 내빈과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본 행사에 앞서 열린 학춤공연과 댄스공연, 울산동구 출신 대학생 가수 이유나씨의 공연 등을 함께 관람.
정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일산해수욕장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에너지 충전’형 휴양지로 자리잡도록 구청 직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일산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600m, 백사장 폭 40~60m 이며, 한번에 최대 2만명을 수용할 수 있다. 편의시설로는 샤워장과 탈의실, 음수대, 화장실, 텐트촌, 하계휴양소 등을 갖추고 있으며, 구청은 이번 일산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샤워실과 화장실, 음수대 등을 새롭게 정비했다.
한편, 일산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이곳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동부도서관의 ‘일산해수욕장 해변문고’도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