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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농업기술센터가 방역효과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광역방제기를 시연해 보인다.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오늘(7.8) 오전 10시 진부면 마평2리 마을회관에서 인근의 거문리, 신기리 농업인과 진부면 이장협의회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광역방제기에 대한 농업인의 이해를 도울 방침.
오늘 시연해 보일 ‘친환경 광역살포기’는 차로 논이나 밭의 농로를 다니면서 290마력의 강력한 송풍엔진으로 시간당 10~15ha를 방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최대 150m까지 살포돼 방역효과가 크다.
특히, 노인과 부녀자들이 동원되어 3~4명이 농약을 살포해야 하는 농촌현실에서 광역방제기를 도입할 시 농촌의 인력감소와 농약중독 등의 애로사항 해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광역방제기 연시교육은 농촌의 열악한 영농환경을 개선해 달라는 건의가 쇄도해 진행하게 됐다”며“노동력해방에 정말 도움이 될지 주민들이 실제 검증을 해보는 시간으로 진행해 농가반응에 따라 임대 농기계로 구입할지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번에 선보이는 광역방제기는 올해 4월 농기계 임대사업소가 문을 열면서 (주)한성티엔아이가 선보였던 ‘친환경 광역살포기’로 1기에 7,000만원 정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