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꿈, 힘찬 도전, 밝은 미래’를 슬로건으로 오는 8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펼쳐지는『제4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임박해 옴에 따라 통영시에서는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위해 세부실행계획을 재점검하고 종합상황실을 설치하는 등 행사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16일 강석수 체육청소년과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제전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석수 과장은 제4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세부실행계획은 제전개요, 대회구성 및 일정표, 행사별 프로그램, 종목별 경기일정, 기관부서별 협조사항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번 행사가 해양분야의 전국체전인 만큼 종전의 행사와는 달리 교통, 안전, 자원봉사, 숙박 등 각 분야별, 종목별로 담당부서를 지정하였고 대회가 개최되는 도남항 중심지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면서 대회 준비에 더욱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해양스포츠경기와 체험종목, 해양문화행사로 구성된 『제4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전국에서 방문하는 5,000여명의 엘리트선수 및 동호인선수들이 해양스포츠의 역동적인 장면을 연출할 것이며, 통영을 방문하는 전 국민이 해양스포츠를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육상 및 해상에서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쉬 등 18개 종목의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바다사랑오행시 짓기, 바다엽서그리기 대회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사진 공모전을 개최하며 시민문화회관에서는 해양마인드 함양을 위한 해양사진전시회가 개최된다.
도남동 주 행사장에서는 개,폐막식을 비롯한 국내 유명가수의 축하공연과 해상불꽃쇼, 멀티미디어쇼 등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할 것이며, 경기일정이 없는 저녁시간대는 참가선수 및 관광객을 비롯한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라디오열전노래방, 찾아가는 음악회, 프린지페스티벌 등 문화예술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강석수 과장은“전국에서 선수 및 관계자 5천명을 포함해 5만명 정도가 참여하는 해양스포츠제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제전 개최로 시민들이 교통문제 등 다소 불편함이 있겠지만 전국대회 유치로 통영의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행사인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국토해양부와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주최하고 통영시, 대한체육회가맹경기단체와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주관하는 행사로, 경상남도와 해양경찰청이 후원하고 있다. <통영,고성,거제/김청규 기자>
강석수 통영시 체육청소년과장
공인찬 한국해양소년단 남부연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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