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9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문화
kakao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다문화가정 여성의 그린(green) 세상

사회분위기 전환과 녹색성장의 경제 살리기
등록날짜 [ 2009년07월16일 19시37분 ]

 

강진군이 다문화가정 여성들의 역량 결집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군은 경제위기로 위축된 사회분위기 전환과 녹색성장의 경제 살리기에 여성이 주체가 될 수 있도록 관내 다문화 가정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배움의 길과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여성이 그린(green)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추진되고 있는 배움의 길과 일자리 창출에는 관내 다문화 가정 169가구에 69명의 여성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일본 출신 이시이 마유미(42세)씨는 한국어교원 양성과정 교육, 동화구연지도사 양성교육, 이침이혈상담사 양성교육 등 직업훈련교육을 수료하고 희망근로 프로젝트와 연계된 경로당활성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12년째 군 성전면에서 가정을 꾸리고 있는 마유미씨는 같은 일본어머니 다문화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자녀들에게 부모출신국 이중언어 학습지원에도 열성적.

 

또한 다문화가정여성의 체력증진 및 지역사회 적응력을 강화시키고자 결성된 ‘다문화가정주부 배구동호회’ 모임에도 매주 참석하고 있다.

 

경로당 이침이혈상담사로 활동 중인 일본 출신 남바 요꼬(41세, 강진읍)씨는 “한국으로 시집와서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기회가 주어져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필리핀 출신 세실리아(43세, 군동면)씨와 베트남 출신 후엔티프엉(29세, 작천면)씨도 산모․신생아도우미로 현재 왕성한 활동 중에 있다.

 

이 외에 중국, 일본, 필리핀, 베트남 등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정서적·경제적 지원을 위한 한글교육과 생활적응교육 및 자녀양육교육, 산모·신생아도우미 양성교육,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사회활동로 바쁜 한국생활을 보내고 있다.

 

마유미씨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지역사회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군에 감사하다”며 “더욱 다양한 분에서 사회참여를 하고 싶다”고 소망을 나타냈다.

 

 최경희 여성·복지팀장은 “숨겨져 있는 다문화가정 여성의 역량을 결집해 경제위기 극복과 녹색성장을 추진하는데 일조하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이데이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려 0 내려 0
강한빛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고성군,공룡나라쇼핑몰 2만명 돌파 기념이벤트 (2009-07-16 20:14:14)
고성군 당항포,물놀이와 전시관 관람 동시 가능 (2009-07-16 15:37:24)
영광군, 전국 군 단위 최초 ‘...
장세일 영광군수, 취임 100일 ...
영산강축제 ‘행운소비복권’, ...
‘2026 나주영산강축제’ 개막 ...
제11회 광주서창억새축제, 지역...
광주특별시 남구, ‘생활SOC 복...
손훈모 순천시장, ‘5대 성장축...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