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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경찰서는 가출한 상태에서 원룸 및 식당에 침입해 현금 등 절취한 청소년 2명을 현장에서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연인사이인 피의자 김모씨(16세,남,통영)과 또다른 김모씨(18세,여,사천)는 지난 6월 중순부터 7월 18일까지 통영시 광도면 황리 및 안정 일대 원룸과 식당의 부엌,화장실 등 문이 잠기지 않은 창문을 뜯거나 우편함, 전기계량기 속에 보관된 열쇠를 이용해 침입한 후 12차례에 걸쳐 현금 등 46만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통영경찰서 광도지구대 1팀 안수권 경장 등은 순찰 근무 중 순찰차량을 발견하고 숨는 남녀를 수상하게 여겨 불심검문한 결과, 절도 용의자임을 확인하고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문단속 및 열쇠 보관 관리에 철저를 기해 도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통영/김청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