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과 춤이 어울려지는 ‘무진주 문화마당’이 지난 24일 오후 5시 광주시지하철 금남로4가역사에서 열렸다.
무진주 문화마당은 2005년 아시아 문화중심도시의 기초를 만들고자 한국복지문학예술인협회(이사장 정형래)와 한국사이버문학협회(회장 나일환)에서 주최해 4년동안 매달 광주시지하철 역사에서 열리고 있는 문화 예술 축제이다.
나일환회장의 진행으로 펼쳐진 이번 무진주 문화마당은 김태희, 한가은, 김유성, 배주현등 이 지역 대표 음악인과 원로 국악인 장경숙과 그의 제자들의 흥겨운 우리가락 차차차, 고전무용 등으로 꾸며져 금남로 4가역을 찾은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또, 자작시 낭송 시간에는 나일환 시인의 ‘살아가는 동안에’, 조도현시인의 ‘지하철’와 이금자시인의 ‘사랑하는 그녀에게’가 낭송돼 관람하는 시민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달마다 다른 테마로 이뤄지고 있는 무진주 문화마당은 문학이 있는 문화수도를 만들어 시민들의 문화행사 참여를 높이고 질 높은 문화수도를 지향하는 예향광주의 이미지를 고양하기 위해 만들어진 행사로 많은 시민들의 참여하여 문학과 예술의 어우러짐의 한마당이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
한편 이 행사를 개최한 한국복지문학예술인협회는 한국사이버문학인협회, 무진주문학인협회, 무진주문화마당, 무진주사랑복지회를 한데 아우러 결성, 그동안 폭넓은 활동으로 예향광주의 이미지를 고양하고 문화가 살아있는 문화수도를 만들어 시민들의 문화행사 참여를 높이고 질 높은 문화수도를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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