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송재단,고 하원대이사장 추모식에 받은 쌀 기탁
학교법인 한송재단(이사장 김순옥)은 지난 26일 故 하원대 한송재단이사장 1주기 추모식을 맞이하여 통영의 페스탈로치로 불리우던 교육철학과 이웃사랑 기부운동을 몸소 실천한 고인의 뜻을 받들어 화환대신 받은 백미 20kg짜리 36포를 통영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쌀은 저소득층 이웃들과 복지시설에 전달되어 평소 고인의 이웃사랑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며, 기부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게 되어 각종 행사시 화환대신 쌀 등의 기부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진다.
한편, 전달식에 참석한 통영시 신철기 주민생활복지과장은“경기침체로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는 현 시점에서 오늘 보내주신 성품은 어려운 이웃 등에 사랑 나눔의 본보기가 될 것이며, 특히 화환대신 쌀을 받아 나눔을 갖는다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통영/김청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