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새마을문고지회(지회장 박일권)에서는 상족암군립공원 제전해수욕장에서 7월 30일부터 8월 12일까지 무료로 도서를 이용할 수 있는「2009년 상족암 피서지문고」를 운영한다.
30일 첫날은 박일권 고성군 새마을문고지회장, 황찬도 새마을협의회장, 김태순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읍면 새마을문고 회장단과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피서지 문고는 휴가철을 맞아 고성군의 대표적 관광지인 상족암군립공원을 찾는 피서객들이 무료로 도서를 이용할 수 있고 또한 탁자, 의자 등의 시설을 갖추어 휴식처 제공과 함께 도서 대출도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신간도서 100여권과 각종 월간지 및 주간지, 만화 등을 비치해 피서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박일권 새마을문고 지회장은 “고성을 찾는 관광객에게 천혜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무료로 책을 빌려줌으로서 독서인구의 저변확대는 물론 이 행사가 전국민 책읽기 운동으로 확대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성/김청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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