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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피해 복구비 204억원으로

국비 107억원, 도비 67억원, 시비는 31억원으로 복구비의 85%
등록날짜 [ 2009년08월06일 16시04분 ]



“피해액의 6배로 공공시설물의 항구복구에 획기적인 도움 될 것”

 

 

지난 7월초 집중호우로 인한 나주시 수해피해 복구비가 204억9천만원으로 확정된 가운데, 복구비의 규모가 피해액의 6배로 공공시설물의 항구복구에 획기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6일 시에 따르면 수해피해 총복구비 204억9천만원 가운데 국비는 107억원, 도비는 67억원으로 복구비의 85%를 차지했으며, 시는 31억원을 지원한다.

공공시설물은 200곳에 193억5천만원, 사유시설물은 재난지원금 11억4천만원을 지원받게 되는데, 복구비가 피해액의 6배에 달하는 것은 지난달 10일 소방방재청장의 문평천 현장 방문때 나주시가 피해 하천의 항구적인 개선복구를 적극적으로 건의한 결과로 해석된다.

 

공공시설의 주요 복구내역은 지방하천이 15곳에 113억원, 소하천은 42곳에 16억원, 수리시설은 88곳에 24억원이었으며, 지방하천 가운데 문평천은 56억, 유곡천은 52억원으로 전체의 55%였다.

 

사유시설은 주택반파 2동, 침수 121동, 농경지 침수 2,897㏊, 가축폐사 15만7천마리로, 복구비 11억4천만원 가운데 85%인 9억7천만원을 국비와 도비로 지원받게 된다.

 

시는 913세대의 사유시설 피해농가들의 조기 생활안정과 신속한 복구를 위해 11억4천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예비비에서 이미 집행했으며 공공시설물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기동 설계반을 편성해서 설계를 추진중이다.

 

윤순홍 경제건설국장은 “조속한 공공시설물 복구를 위하여 자체설계 및 용역설계를 발주하고 소규모 시설은 금년 12월까지, 피해규모가 큰 문평천과 유곡천은 내년 우기 이전에 복구를 완료토록 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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