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부 장군의 해양개척정신을 기리는 2009 삼척 동해왕 이사부 역사문화축전이 7일 삼척 이사부 공원에서 개막된다.
‘실직군주 이사부의 혼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사부 역사문화축전은 남해의 이순신, 서해의 장보고와 함께 동해를 대표하는 해양왕 이사부의 진취적 기상을 이어 받는다.
계속되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다시 거론되는 역사왜곡 교과서 채택 문제가 대두되는 지금, 이사부의 장군의 해양개척정신과 영토수호의지가 더욱 빛을 발할 것.
역사문화축전이 열리는 3일 동안 독도주권을 주제로 국내외 학자,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동해와 독도주권 그리고 신해양시대’ 심포지엄과 이사부 표준영정 조성을 위한 포럼 등 학술 및 전시행사 5종, 이사부 장군이 울릉도를 복속할 때 사자로 위협했다는 사자전설을 모티브로 해 열리는 ‘독도사랑 나무사자 깍기대회’, 독도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와 백일장 등 각종 대회와 공연행사 14종, 삼척~울릉도․독도 옛 뱃길 탐사와 나무사자 활쏘기 등 체험행사 12종 등 풍성한 행사가 이어진다.
시는 각 부서별로 42개의 추진 행정지원단을 구성해 성공적인 축전 개최를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