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친구야”친구들과 그 옛날 ‘추억속으로’
충장축제의 컨셉에 가장 부합되는 프로그램으로 꼽혀온 ‘추억의 동창회’는 30~60대에 이르기까지 충장축제 기간중에 축제를 즐기면서 그 옛날 친구를 만날 수 있다는 전국 유일의 축제동창회라는 이점 때문에 해마다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주최측은 무대와 음향시설, 행사 진행자 등은 축제추진위원회에서 지원해주고 운영은 동창회 차원에서 학교 특성에 맞는 자율적으로 기획한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한다는 점과 동문 가족들도 참여할 수 있는 개방성 또한 추억의 동창회만이 갖고 있는 큰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 행사는 동창회 기수별 또는 총동창회별로 모여서 은사님이나 학창시절 동문과 만나 그 옛날 그 시절로 돌아가 옛 추억 속으로 빠져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바로 어제들은 얘기는 기억나지 않지만 20~30년전 일들은 마치 어제의 일처럼 생생하기만 하고 서로 기억나지 않는 부분은 마치 퍼즐을 맞추듯 힘을 합쳐 풀면서 타임머신 타듯 옛 시절로 돌아가는 즐거움을 추억의 동창회에서 찾는 것 같다’며 ‘추억의 동창회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 아래 1일 1동창회 원칙을 마련해 5개교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