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광도면주민자치위원회,성금전달
광도면사무소에 전달된 성금과 백미는 제4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통영2009 개최를 기념하여 지난 8일 저녁에 자선음악회를 열어 모금한 성금으로써 광도면 박가은 소년소녀 가장 등 50여 불우이웃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죽림만 신시가지 내죽도 공원 옆에서 펼쳐진 음악회에서는 서태식씨를 중심으로 결성된 통영의 통기타 그룹 통영하모니와 5인조 그룹사운드 YS밴드가 노 캐런티로 출연해 귀에 익은 대중가요와 락 음악을 연주한 가운데 광도면민 2,000여명이 관람했다.
이 성금은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한여름 밤의 사랑의 하모니를 즐기면서 차와 음료를 판매한 수익금과 안정국가산업단지 협의회 등 26개 기관단체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성금을 전달한 유정철 주민자치위원장은“항상 겨울이 되면 불우이웃을 돕는 자선행사가 많이 열리지만 정작 겨울이 지나고 날씨가 따뜻한 계절에는 불우이웃을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는데 불우이웃은 계절과 관계없이 우리주변에 많이 있어 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도면주민자치위원회는 매주 둘째주와 넷째주 토요일 저녁에는 무료로 차와 음료를 제공하며 토요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통영/김청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