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이순)는 지난 8월 27일(목) 관내 저소득층 자녀 23명과 여성단체협의회원 23명이 하루 동안 어머니와 자녀가 되어 우리고장의 문화유산 탐방에 나섰다.
이 행사는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가 연중 추진하는‘저소득층 자녀 좋은 어머니 되어주기 결연사업’의 하나로, 작년에 이어 올해는 도서지역 아동을 초청하여 우리고장의 자랑거리와 문화유산 탐방 기회를 제공하여 자긍심을 느끼게 하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자라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청마문학관과 이순신공원, 미륵산 케이블카 탑승, 해저터널 관람 등 우리지역의 자랑거리를 접하고 대할 때마다 자녀들의 얼굴에는 신기함과 즐거움의 표정이 가득하였으며, 이 날 함께한 문화유산해설사(김홍란)의 설명으로 보다 알차고 뜻 깊은 탐방이 됐다.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 제정성 명예회장은 참석한 자녀들에게“우리고장을 빛낸 위인들을 본받아 나라를 빛내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라”고 격려하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 김이순 회장은“오늘 하루 함께한 사랑을 가슴으로 느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면 더없는 기쁨이 될 것”이라 말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통영/김청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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