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21년 농업인월급제 지원사업 참여농가 모집
광주광역시는 오는 26일까지 2021년 농업인월급제 지원사업 참여농가를 모집한다.
농업인 월급제는 농산물 수확 전까지 일정한 소득이 없는 농업인에게 농업소득의 안정적 배분과 계획적 농업경영이 가능하도록 수확기 소득의 일정부분을 월급처럼 선 지급해주는 제도로 광주시는 선 지급에 따른 이자를 보전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벼 재배농가는 지역농협과 자체수매 약정을 체결하고 농업인 월급제 사업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3월초 지원대상자로 확정되면 농가별 신청물량(최대 350포/조곡 40㎏ 기준)에 따라 7개월 동안(3~9월) 월 최대 200만원까지 지급된다.
광주시는 지난 2018년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농업인 월급제를 시행해 지난해까지 320농가가 약 27억원의 월급을 받도록 지원했다.
김현중 시 생명농업과장은 “벼 재배농가는 특히 가을 수확기까지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데 안정적인 농업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농가가 신청해 혜택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