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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보건소에서는 지난 17일 지역 어르신 70여명을 모시고 대장암 예방과 치료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대장은 다른 장기에 비해 탄력성과 확장성이 좋기 때문에 암의 발병률은 높은 편이지만 진행이 많이 된 후에야 발견되어 환자의 생명을 위협한다.
이날 강사로 나선 조상혁(화순 전남대학병원)는 “특별한 원인 없이 대변을 보는 횟수가 많아지거나 변비가 나타나는 경우와 대변이 묽어지면서 침 같은 점액질이 섞어 나오거나 피가 섞여 나오면 주저 하지 말고 조속한 시일 내에 정밀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장암 사망률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대변검사 및 대장내시경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 초기 암세포를 제거 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 이라고 덧붙였다.
관련 식이요법으로는 가급적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된 식품을 가급적 섭취하고 동물성지방이 많은 식품 섭취는 자제하는 게 좋고, 비타민이 듬뿍 든 신선한 녹황색채소 또는 현미를 먹도록 하고, 육류와 인스턴트 식품, 조미료, 소금, 훈제식품, 고 칼로리 고지방식은 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시민건강에 유익한 다양한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보급 할 계획으로 있어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