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지역의 향토음식 찾기에 나섰다.
북구는 “미향 남도의 맛을 발굴 발전시키기 위해 지역의 향토음식업소와 향토음식에 대한 기초자료 조사에 나서 향토음식 책자를 발간할 계획이다”고.
이번 조사는 지난 6월부터 시작돼 오는 11월까지 지역의 향토음식점을 직접 방문등을 통해 기초자료를 조사하게 된다.
1차 조사기간인 지난 6월부터 8월까지는 지역음식점을 대상으로 향토음식과 관련된 30개 향토음식점을 선정했고, 2차 조사기간인 9월에는 향토음식점을 직접 방문해 음식의 맛과 만드는 과정 등을 업주와의 인터뷰를 통해 조사하게 된다.
또한 구는 이번 조사 자료를 토대로 고장의 특색 있는 향토음식점과 향토음식을 선정하고, 향토음식에 관한 각종 정보가 담긴 홍보용 책자를 11월 발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조사는 희망근로사업으로 추진하게 돼 큰 사업비 없이 지역의 향토음식에 대한 소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우리 지역을 찾은 관광객과 외국인들에게 남도 음식의 맛을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송 구청장은 “지역의 향토음식 기초조사를 토대로 앞으로 향토음식에 대한 관광상품화 등 다양한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