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교육청은 21일 거제시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관내 전 학원장 및 교습소장 600여명을 대상으로 신종인플루엔자 확산방지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한 국내 환자가 급증하고 있고, 가을철 신종인플루엔자가 유행할 우려가 높음에 따라 초기 확산방지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학원 수강생 및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추가대책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에서 거제교육청 사회체육담당은 학원 및 교습소 시설 내 개인 위생물품(비누, 손소독제, 마스크 등)과 체온계 등을 비치하여 신종인플루엔자 감염 예방과 발열 감시를 통한 예방 활동을 주문했다. 또한 자체 보건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고 환자 발생시 관할 보건소 및 지역교육청에 즉각적인 신고와 환자 격리 조치 및 시설 내 소독 실시에 관한 내용을 전달했다.
박찬재 교육장은“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철저한 예방이 무엇보다 우선인 만큼 학원 및 교습소 운영자들의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교육청은 이보다 앞선 지난 9월 2일에는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보건담당교사 82명을 대상으로 신종인플루엔자 확산방지를 위한 연수를 실시하고 학생 개인위생교육 철저, 학생,학부모,교직원 대상 홍보강화, 각종캠프,수련회,수학여행 등 집단행사 자제, 학교단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 등을 단위학교에 주문한 바 있다. <거제/김청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