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군수 이학렬)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성수품과 개인서비스요금 등 물가인상이 예상되는 주요품목에 대한 집중 관리로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고자 추석 대비 물가안정대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1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3주간 특별대책기간 으로 정하고 추석대비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 현장지도 및 점검활동을 강화하는 등 물가관리 추진체제를 강화키로 했다.
특히,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 간에 걸쳐 5개반 10명으로 구성된 물가관리 합동지도단속반을 편성 재래시장, 대형유통업소 등을 대상으로 추석 성수품 수급 및 가격동향과 매점매석, 담합 및 부정·불량 계량기 단속 등 불공정거래 행위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추석 성수품 수급 및 가격안정관리를 위해 제수용품 등 성수품 수급상황과 가격동향을 일일 점검하는 한편 농·수·축산물 직거래 확대, 매점매석 등 불공정거래행위 지도·단속을 강화하여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개인서비스요금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지역별·품목별 책임관리제를 실시하며 소비자단체 등의 자율 물가 통제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이와 함께 검소하고 알뜰한 차례상 차리기와 할인매장, 직거래장터 등을 통한 알뜰구매 정보제공으로 합리적인 소비생활 실천과 검소한 추석 보내기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군은 어려운 재래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고성시장 상품권 사주기 운동, 희망근로상품권 사주기 운동을 전개하여 공무원, 유관기관단체, 기업체 등의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고성/김청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