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항문화제,2021년 사업구상 발표
제2회 강항문화제추진위원회(대회장 정명석)는 16일 서울 시청역 근처 한 음식점에서 회동을 갖고 2021년 강항문화제 추진 사업구상을 발표했다. 전직 대사 출신안 강성주 한⦁중남미협회 이사와 진주강씨중앙종회 강일석 상임고문 등이 함께 자리했다. 정명석 강항문화제 대회장을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강일석 고문은 ‘정 대회장께서 한 위인의 선양사업에 이렇게 까지 열정을 갖고 있는 줄을 몰랐다.’며 성공적인 강항문화제의 정착을 위해 조직적인 자금력을 약속했으며 거듭 힘을 실어주기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노라고 연거푸 다짐했다. 강성주 전 대사는 강항문화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자금지원도 중요하지만 영광군의 적극적인 마인드와 직, 간접적인 지원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뚝심이 있는 우직한 성격의 정 대회장과의 30년 인연을 소개하며 ‘옳은 일에 침묵하는 것은 옳지 않다.’라며 중남미에서 처음만나 나중에 일본에서 사업을 하는 정 대회장에게 정신적인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해 온 것을 회상하며 수은 강항의 위상을 강조해 말했다. 이 날 정 대회장은 미리 준비해 온 유인물을 나눠주며 사업구상을 자세히 설명했으며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목포해양대학교와의 업무협약으로 코로나가 종식 되는대로 실천적인 한⦁일간 민간교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대의 간사는 이미 일본에서는 3년전부터 7갑을 맞이한 강항선생의 서거 420주기를 원년으로 하고 2019년부터 일본의 레이와(令和 일본 나루히토 일왕 즉위 뒤 사용되고 있는 연호) 원년에 맞춰 오즈시와 함께 출석사에서 위령제를 모시고 올해 3회째로 의식을 마쳤다고 소개했다. 또, 일본에서는 일반사단법인으로 수은강항선생일본연구회를 정식으로 발족해 우리나라에 들어올 준비까지 모두 마친 상태라고 한⦁일간 민간교류에 대해서도 설명을 잊지 않았다. 강일석 고문은 뜻밖에 더 큰 위인에 대한 정보에 감격하며 대한 불교 조계사 신도회장의 이력과 여러 경력을 실례(實例)로 제시하며 ‘일본불교의 큰 행사에 우리나라 큰 스님들을 초청해 아주 성대하게 치룬다.’며 일본내에서 우리나라 불교의 위상을 밝히면서 격을 갖춘 대접을 본보기를 들어 강조했으며 허락이 된다면 기꺼이 일본을 방문해 에이메현과 오즈시 시민회관에 세워진 ‘홍유강항현창비’(鴻儒姜沆顯彰碑)‘ 그리고 출석사를 방문해 위인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겠노라고 거듭 말했다.
한편, 강일석 상임고문은 용산역에서 이 날 두 번째 회합(會合)으로 서울 용산역 주변 음식점에서 만난 강대만 장군(예비역 소장)과 격의없는 대화로 종회 발전을 위해 여러 사안을 두루 살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