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하일면 용태마을 조개잡이 체험행사 성황
하일면 송태어촌계 하중촌어민회(대표자 김명군)에서 마련한 이번 체험행사는 지난 2000년 처음 개최되어 매년 추석을 앞두고 실시하는 올해로 10회째를 맞고 있는 연례 행사로 인근 시군은 물론 도내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북적거렸다.
이번 행사가 열린 하일면 용태리 해변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청정해역으로 인정받은 자란만 일대로 청정 갯벌에서 채취한 조개를 참여자가 직접 가져갈 수 있어 행사 호응도는 더욱 높았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하일면 하중촌어민회 관계자는 매년 조개잡이 행사는 마을주민들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를 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생명환경농법으로 생산한 쌀과 참다래 등 고성을 대표하는 특산물을 경품으로 내거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하일면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성/김청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