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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닭갈비 산업을 보호하는 지리적표시제 단체표장 등록이 추진되는 등 춘천닭갈비 명품화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지리적표시제 단체표장은 지역 특산물 가운데 품질이나 명성이 그 지역 고유성을 갖고 있는 경우 지역과 품목명을 상표로 등록해 권리를 보호받는 제도.
시는 춘천닭갈비 명품화사업에 따라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을 출원, 춘천닭갈비를 전국 브랜드화 하는 사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체표장으로 등록되면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로 전국 시장 진출이 가능해져 닭갈비업종의 기업화와 산업화 기반이 마련된다.
시는 현재 용역 중인 춘천닭갈비 명품화연구 결과를 토대로 지리적표시제 단체표장을 출원, 명품화 기준을 갖춘 업소에 대해서만 상표권을 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 2011년까지 30억원을 투자하는 춘천닭갈비 명품화사업은 지난 6월 사단법인 춘천닭갈비명품화사업추진단이 발족돼 현재 1차년도 사업이 진행 중이다.
시관계자는 “원료육 고급화, 유통체계 표준화 등을 통해 닭갈비를 전국적인 향토음식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