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통영한산대첩축제 평가 및 발전방안 용역보고회 개최
제48회 통영한산대첩축제 평가 및 발전방안 용역보고회가 6일 통영시청 강당에서 진의장 통영시장, 구상식 의회의장, 박명용 한산대첩기념사업회 이사장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용역을 맡은 정강환 배재대학교 교수는 “방문객들의 체류시간이 전년에 비해 증가하는 등 보다 알찬 축제가 되었지만, 주차장과 편의시설 부족은 여전히 해결해야 하는 과제로 남았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한산대첩 재현프로그램은 축제 대표프로그램으로 안착됐으며, 체계적인 자원봉사사 시스템 확보로 축제 운영력이 강화됐고, 무과체험프로그램이 주행사장으로 이동 배치돼 많은 방문객들이 접촉할 수 있어 긍정적이었으나, 현대적인 건물과 바닥으로 인하여 전통적인 이미지가 저하된 것은 개선돼야 할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또 주간프로그램의 강화로 전년에 비해 낮시간대에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많았으며, 체류시간도 전년(4시간 37분)에 비해 5시간 16분으로 증가됐다고 설명했다. 박명용 한산대첩기념사업회 이사장은“관계자들과 시민들의 도움으로 많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문제점을 개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해 더 훌륭한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밝혔다. 진의장 통영시장은“군점행사 실시 시간을 낮시간대가 아니라 저녁시간대로 변경하고 가장행렬을 더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강구해 보라”고 주문했다. 한편,이날 보고회에서는 올해 한산대첩축제 공로자에 대한 감사패와 표창장도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