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출신 진진욱 시인이 올해 출판한 신간 제4시집「첫사랑 시루속에 키운 물망초」200여권을 고성군에 기증했다.
진씨는 1985년부터 4차례나 자신이 집필한 시집 2,000여권을 고성군청과 거류 당동도서관에 기증하는 등 책을 통해 아름다운 기증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불교실천회 회장이자 시인인 진씨는 유년시절부터 詩作에 전념하여 시집 <촛불>, <님은 님이지만>, <사랑, 지울수 없는 그리움> 등을 상재한 서정시인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삼오문학상을 수상했다.
또한 한국문인협회를 비롯한 다수의 문학단체에서 시인작품 활동 중이며, 전국에 있는 교도소 및 감호소에 매달 도서 보내기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고성/김청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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