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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북면 음악동아리 - 대상 수상
제6회 충장축제 마지막날 열린 『제2회 전국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경남 창원시 북면의 “음악동아리 컨츄리로드”가 영예의 대상(문화체육부장관상)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의 “대정아줌마 난타”가 최우수상을, 충남 금산군 추부면의 “좌도농악”이 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18일 舊 전남도청앞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2회 전국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경연대회』에서 창원시 북면의 “음악동아리 컨츄리로드”는 30~70대의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로 낮에는 농사를 짓고 일주일에 2번씩 밤에 꾸준한 연습으로 실력을 연마해 동아리이름과도 같은 시골길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추억어린 선율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아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전국의 주민자치센터간 선의의 경쟁과 정보교류를 통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주민자치센터 총 52개팀의 접수를 받아, 지난 14일부터 4일간 매일 열띤 예선의 무대를 거쳐 선발된 총10개팀이 18일 오후 2시 본선 경연을 치뤘다. 본선에서 10개팀은 댄스스포츠, 하모니카연주, 농악, 모듬북공연 등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각각 다양한 장르의 예술성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는 것.
지난 해부터 광주충장로축제에서는 전국 주민자치센터의 문화프로그램을 공유, 교류하고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의 후원을 받아 축제추진위원회와 주민자치위원회 광주동구협의회에서 아이디어를 모아 전국 무대로 개최하고 있다.
유태명 동구청장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는 더욱 발전된 전국의 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 운영역량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매년 대회개최를 통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