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 계룡중학교(교장 이충호)는 지난 20일 영어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키고, 영어 학습이 보다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영어의 날’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영어 경시 대회’, ‘영어 신문 만들기’, ‘영어 말하기 대회’의 세 분야로 이루어졌다. 언어는 4가지 기능(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이 조화롭게 발달되어야 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모든 기능을 골고루 발전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영어 어휘와 문법 실력을 검증하는 이번 ‘영어 경시 대회’는 전 학년 학생들이 단시간에 공부한 내용을 측정한 것이 아니라 방학과제로 내어준 내용을 시험에 그대로 반영하여 본인의 영어 실력과 노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고, ‘영어 말하기 대회’에는 15팀의 참가 학생들이 다양한 주제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였다. 또한 ‘영어 신문 만들기 대회’는 쓰기 능력과 표현 능력을 기르도록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영어의 날 행사는 영어에 관심이 적었던 학생들에게 영어 말하기 자체의 재미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고, 더불어 현실적으로 말하기에 자신감이 부족하던 학생들에게 좋은 자극제가 되었다. 또한 평소에 영어에 전혀 흥미가 없었던 학생들도 신문이나 잡지 등 다양한 자료를 준비하여 자신만의 신문을 새롭게 만들어 서로 비교하며, 웃고 즐기는 부담없는 활동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계룡중학교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자 했으며, 본 행사가 일시적인 관심 유도로 끝날 것이 아니라 계룡중학교의 영어 학습을 향상 시키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거제/김청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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