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27일su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정치
kakao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원희룡 국토부장관 순천 방문

국토부장관 현장 살피며 순천시의 도심 통과 반대 의견 청취...'경전선 도심 우회 방안 찾겠다'
등록날짜 [ 2023년02월16일 14시33분 ]
- 경전선 전철화 사업 노관규 시장과 순천시민의 힘으로 해결의 고리 엮어 -
 
 
순천 도심을 관통해 시민들로부터 반발을 사고 있는 경전선 전철화 사업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현장 방문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보이고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취임초부터 경전선 도심 통과는 도시 발전을 저해한다며 기본계획안 변경을 강력히 주장하며 국토교통부 장관의 순천 방문을 꾸준히 요청해 왔으며, 순천시민들은 결집된 행동으로 경전선 우회를 주장해 왔다.
 
16일 원희룡 장관이 순천을 방문하며, 전문가들조차 불가능하다고 내비쳤던 경전선 우회 노선 반영 요구에 대해 순천시는 정부 차원에서 우회 노선 변경 방법을 찾아내겠다는 답변을 이끌어 냈다.
 
이날 원 장관은 경전선이 도심을 통과하는 남정건널목 현장을 찾았고, 현장에는 원 장관의 방문을 환영하고 경전선 우회를 바라는 순천시민 200여 명이 운집했다. 
 
현장에서 노 시장은 “도심을 통과하는 불행한 일은 막아서 순천시가 제안한 안 중에 가장 합리적이고 합당한 방법으로 결정해 주셨으면 한다”며 “국가 전체적인 차원에서 철도가 어떻게 가야 하는지를 한 번 더 검토해 주셨으면 한다”고 경전선 도심 통과 반대 의견을 재차 피력했다.
 
원희룡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께서 경전선 도심 통과에 대해 순천시민의 의견을 잘 듣고 오라고 하셨다”라며 정부가 경전선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음을 나타냈다. 
 
원 장관은 “경전선 순천 도심 통과 반대에 대해 노관규 순천시장으로부터 새 정부 출범 때부터 얘기를 들어와 전면적인 검토를 하게 되었다. 순천 도심은 우회하되 다른 지자체와 연관된 사업이라 현실적이고 지혜로운 방법을 찾겠다. 순천시민의 염원대로 도심을 우회하는 방안을 찾겠다”라고 말했다. 
또, “기존 사업 예산이 다 잡혀 있는데 우회를 하게 되면 최소 1천억원 넘는 돈이 더 들어가게 된다”면서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예산도 국가에서 책임을 지겠다. 돌아가서 대통령님께 보고를 잘 드리겠다”고 말해 그동안 순천시민의 체증처럼 남아 있던 경전선 문제에 시원한 대답을 내놨다.
 
한편, 경전선 도심 통과를 반대하며 현장을 찾은 시민은 “여태껏 희망이 없었다. 안 되는거 아니냐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원희룡 장관님이 오셔서 긍정적인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했다”며 경전선 도심 우회 결정에 대해 환영을 표했다. 이어 “역시 박력있는 노관규 시장과 순천시민이 밀고 나가서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경전선 순천 도심 통과를 반대하는 순천시의 행보에 순천시민의 고통에 공감하지 못하는 일각의 부정적인 시각에도 불구하고 결단력과 뚝심 있는 노관규 순천시장과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순천시민의 힘이 모여 ‘경전선 도심 통과’문제를 ‘경전선 도심 우회’라는 전향적인 해결의 마지막 고리를 엮어 냈다.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저작권자 ⓒ 이데이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려 0 내려 0
강진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순천시, 희망 농정 소통위원회 위원 공모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본격돌입 (2023-02-17 23:25:06)
전남도의회 지방 소멸 위기 대응 정책연, 서울시의회, 시교육청 방문 (2023-02-13 11:37:48)
순천시, '시민 참여부터 다양한...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제580...
광주특별시 서구, 어르신 안전...
전남광주특별시, 자매결연 40주...
광주 무등·산수·하남도서관, ...
장성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
전남광주 농수산식품 수출, 역...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