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순천시(도시재생과)가 ‘국비 19억 원 확보’했다고, 2019년 4월 10일경 공모사업의 성과를 언론보도자료로 제공
- 사업비 부족으로 노후마을안길 약1.1km 미포장으로 당분간 노후 도로 통행 큰 불편 초래!!
순천시 주암면 행정마을(이장 김규형)에서 11일 오전 10시 30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하‘새뜰마을사업’) 준공기념식이 행정마을 마을회관 준공에서 순천시 관계공무원, 오행숙 순천시의회의원, 최남휴 순천농업협동조합장 당선자, 정흥찬 주암면장, 류보은 주암면 주민자치협의회장, 조연중 주암면이장협의회장, 지역사회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새뜰마을사업’은 순천시가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새뜰마을사업에 선정되어 2023년 2월 28일까지 4 년여간 총 1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생활안전 인프라 조성을 위한 마을안길 및 위험경사지 정비, 주민공동시설인 마을회관 신축, 마을내 주요 도로변 노후담장 정비 및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정비사업 등을 펼쳤다.
특히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으로, 이번 사업으로 인해 소방도로 확보 및 위험시설 제거로 안전한 마을을 조성하고, 마을경관 개선과 주민 공동체 활성화 등취약지 농촌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사업을 마무리한 최미선 순천시 도시공간재생과장은 “행정마을 주민들의 노력과 협조가 있었기에 새뜰마을사업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마을회관이 주민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써 웃음과 활력이 넘치는 행정마을의 사랑방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업 추진 준공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2019년 4월 10일경 각 언론사에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순천시가 국토부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도시 및 농어촌 새뜰마을 사업에 순천시 덕연동 신화마을 37억원, 주암 행정마을 19억원으로 총 사업비 56억원을 국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지난 2019년 4월 순천시 발표 이후 ‘새뜰마을사업’에는 “순천시 도시 및 농어촌 새뜰마을 사업 국비 공모사업비는 실제 주암면 행정마을 경우 15억 원만 예산 확보되었다”고 각 언론에서는 밝힌바 있다.
이렇게 발표자료보다 4억원이나 부족한 행정새뜰마을 사업비로 인해 K 모 주민은 2022년 사업 마무리 단계에서야 행정마을 안길 약1.1km 구간의 약 30~50년 된 노후 콘크리트 포장도로를 아스콘 포장도로로 포장될 수 없음을 알고, 행정력의 부족을 지적했다.
따라서 행정새뜰마을사업비가 2019년 발표와 같이 순천시 주암 행정마을에 19억원의 국비사업비를 쏟았다면 사업종료 단계에서 대다수 마을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마을 안길 약 1.1km의 노후 콘크리트 포장도로를 깔끔한 아스콘포장도로로 포장 완료되었을 것”이라고 거듭 말했다.
그러면서 '순천시가 2019년 당초 사업비가 확보된 초기 단계에서부터 중앙부처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거나, 당시 순천시(도시재생과)가 확정되지 않은 국비사업비에 대해 성과를 과대 포장해 부풀리기 행정으로 보도자료 남발이 의심되는 대목이다'고 강조했다.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