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이 지난 9월 저탄소녹색성장 고성군실천계획 제1호를 선포하고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에 대대적으로 나선데 이어 ‘나홀로차량 이용안하기 녹색출퇴근운동’을 저탄소녹색성장 고성군실천계획 제2호로 선포하고 이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군은 그동안 단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 생활 실천을 위해 매주 부서별 녹색성장운동 실천과제 제출 등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선정된 실천계획 2호는 고성군 공무원 중 430여명에 이르는 나홀로 차량 출,퇴근자를 대상으로 자율적으로 도보, 자전거, 카풀, 대중교통 등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유도함으로써 CO₂배출의 주원인인 자동차 운행을 줄이자는 취지로 선정됐다.
고성군은 이번‘나홀로 차량 이용 안하기 녹색출퇴근운동’ 추진으로 자동차 운행 20% 감축 시 연간 유류 75,000ℓ 절약, CO₂발생이 45t 정도 감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군은 매주 수요일을‘녹색생활 실천의 날(Green Day)'로 지정하여 잔반 없는 날, 가정의 날, 1회용 종이컵 사용 줄이기 등 녹색생활운동을 병행 추진하기로 하는 등 생활 속 녹색성장운동의 지속적 실천으로 이러한 노력이 자연스레 민간으로 확산되어 범국민적 녹색생활 실천의 습관화로 이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고성/김청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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