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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선장학회(이사장 유창식)에서는 지역 우수인재의 외지유출을 막고 공교육 정상화를 위하여 2010년도 입시에서 관내고교 출신학생이 10개 명문대학교에 진학할 경우 연간 500만원씩 4년간 2000만원의 특별장학금을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2010년 관내고 졸업생들이 진학하면 지급하는 특별장학금 지급 대상 명문대학교는 카이스트, 서울대, 포스텍,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경희대, 서강대, 한국외대 등 10개 대학교이며, 장학금은 졸업시까지 기준성적이상을 유지할 경우 매년 5백만원을 받게 된다.
정선장학회의 명문대 특별장학금제도는 2007년 도입되어 2008년부터 모두 6명의 학생이 수혜를 받고 있으며, 2010년도 대입수시 전형에서 3명의 학생이 자격을 취득하는 등 도시지역에 비하여 교육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재)정선장학회는 1987년 91백만원의 기금으로 설립되어 기금 65억원규모의 장학회로 발전하였으며, 지금까지 2197명의 장학생을 선발 2,221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왔다.
유 이사장은 “장학회를 후원하여 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향토인재의 육성에 큰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