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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메카와 남도답사 1번지로 널리 알려진 전남 강진군을 레저와 관광으로 유명한 남해군 공무원들이 지난 26일 벤치마킹의 기회를 가졌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정현태 남해군수를 비롯한 이현재 기획감사실장, 박길주 종합민원실장, 정주철 체육시설사업소장, 남해군 문화해설사 등 남해군 스포츠 및 문화와 관련된 공무원과 민간인 등 20여명이 동참했다.
남해군 벤치마킹 일행은 강진군의 스포츠마케팅 활성화 및 유배지를 관광 상품화하는 우수시책 등을 살펴보았다.
먼저 지난 7월에 개장해 정규구장 4개면과 실내연습장을 보유하고 있는 강진베이스볼파크와 강진을 찾는 관광객들이 빼놓지 않고 찾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다산초당 등 남도답사 1번지 다양한 관광자원들을 방문.
천년비색 고려청자가 살아 숨쉬는 청자도요지에서는 청자박물관 내에 전시된 고려시대 유물들과 매주 청자토요경매에 출품되는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고려청자에 대한 아름다움을 한껏 만끽했다.
특히 남해군 공무원들은 사계절 천연잔디구장 등 축구전용경기장 5개를 보한 강진종합운동장이 전국적인 스포츠메카로 자리 잡는데 많은 역할을 하게 된 이유와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다양한 우수시책과 노하우들을 접했다.
정 남해군수는 “남해와 강진은 유배지를 문화관광 자원으로 삼고 스포츠마케팅과 농수산물특산물 판매에 힘쓴다는 점에서 비슷하다”며 매년 일취월장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강진군 스포츠마케팅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또한 “강진군의 스포츠마케팅 활성화 이유를 다양한 스포츠시설을 보고 알 수 있었다”며 “특히, 음식업소 가격을 조정하면서 그에 따른 보상을 쌀로 지원해 주는 것이 참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전국 유일의 성과중심조직인 ‘드림팀제’를 운영해 공직사회 혁신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군은 청자와 다산을 중심으로 스포츠마케팅과 교육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자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