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재 승일택시가 땅끝해남을 알리는데 시동을 걸었다.
해남군(군수 김충식)에 따르면 지난 1일 재경향우(전동욱 전 향우회장)가 운영하는 승일운수 택시 97대의 차량에 해남관광 홍보배너를 부착하고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택시홍보배너 운영은 승일운수 전 회장이 군내 택시들이 해남관광지 배너를 부착하고 운행하는 것을 보고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의견을 제시하여 이루어졌으며 군에서는 배너설치비만 부담하였다는 것.
이에 따라 97대의 차량이 수도권을 누비게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해남의 주요관광지를 노출하게 됨으로써 관광해남의 이미지를 한층 부각시킬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택시기사들이 군의 홍보맨으로 활동하기로 해 그 효과는 배 이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 회장은“고향을 위해 무언가 할 수 있어 기쁘다”며 “97대의 차량에 부착된 해남홍보배너가 지역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08년 4월부터 관내 택시 237대를 대상으로 관광홍보 배너를 무료로 부착하여 시범운행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